일본 여행 관련

오사카 장마 시즌 알아보기 및 일본 기상청 안내 및 주의사항 (+옷차림)

파란제주 2023. 5. 22. 19:23
반응형

오늘은 오사카 장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여행에 있어 날씨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오사카 장마를 피해서 여행을 하려고 한다. 오늘 본문에 작성할 내용은 작년 오사카 장마 시기 및 우기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면서 오사카 장마 시즌에 대비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따라서 일본 오사카 여행 계획을 하고 있다면 이 글을 통해 오사카 장마 시즌을 피해서 여행하는걸 추천한다.


오사카 장마 시즌

 

 

 

👇오사카 기상청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오사카 기상청 바로가기

 

 

 

오사카는 작년 22년에는 6월 20일 쯤 장마가 시작됐다. 정확하게는 6월 20일 오키나와에서 시작해서 7월 15일에는 도쿄까지 점차 영향권이 넓어졌다.

 

22년 오사카 장마는 6월 27일에 시작하여 7월 20일에 끝났다고 뉴스를 통해 알수 있다. 일본 오사카 장마의 특징은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습한 공기가 일본 열도에 부딪히면서 발생한다.

 

보통 일본 장마기간은 6월 말부터 시작하여 7월 초에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8월 중순에 모든 장마가 끝난다고 한다. 장마기간에는 일본 열도에 많은 비가 내리며 이로 인해 홍수,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본 기상청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일본 기상청 바로가기

 

 

 

오사카는 장마가 시작하면 장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도시다. 장마는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건조한 공기와 만나면서 발생하는데 두 공기가 만나면서 발생한다.

 

앞서 말했듯이 오사카 장마는 6월 말부터 시작하여 8월 초중순에 끝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하면 덥고 습하며 비가 많이 내린다.

 

오사카 장마 하루 평균 강우량은 100mm ~ 200mm까지 내린적이 있다.

 

 

 

👇오사카 월별 날씨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오사카 월별 날씨 바로가기

 

 


오사카 장마시즌 주의사항

오사카의 장마철에는 덥고 습하며 비가 많이 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장마철 시즌이면 일본사람들은 한손에는 우산을 꼭 가지고 다닌다.

 

오사카 같은 경우 장마가 심한 지역이라 장마시즌에는 왠만하면 여행을 피하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이미 티케팅을 마친경우 장마시즌에 대비하여 주의사항 몇가지를 알아보자.

 

  • 우산 & 우비를 준비
    • 오사카 같은경우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온다. 따라서 우산과 우비는 항시 구비하고 있는게 좋다.

 

 

 

👇오사카 장마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오사카 우기시즌 바로가기

 

 

 

  • 옷이 젖지 않도록 옷을 겹겹이 입자.
    • 비가 많이 오면 옷이 젖기 쉽다. 젖은 옷을 입고 있으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옷을 겹겹이 입자.

 

  • 홍수나 교통마비에 대비
    • 오사카는 장마철에 침수가 되는 곳이 종종생기니 최악의 사태까지 생각하여 현명하고 안전하게 행동해야 한다.

오사카 장마시즌 여행

오사카 여행 계획을 6월~8월에 계획 중인 분들은 장마에 대비하여 여행계획을 짜야한다. 대부분 구름낀 날이 많고 종종 소나기가 내리는 경우가 많아 실내 활동을 적극 추천한다.

 

예를들어 온천, 쇼핑, 실내 관광지 등이 있으며 오사카에도 다양한 온천이 있으니 실외 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을 추천한다. 본인은 실외 활동을 더 하고 싶다면 꼭 우산을 지참하길 바란다.

 

또한 습도가 매우 높고 자외선이 강하므로 선크림 또는 얇은 옷을 입고 활동하는걸 추천한다.

 

오사카 장마시즌 섬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