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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밀 약탈 10억달러를 약탈?? 어이가없네..(+인공위성 영상)

파란제주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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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이미지

러시아 밀 약탈 10억달러를 약탈??

러시아가 세계적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

1조 3000억원 어치의 밀을 약탈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산하 기관이 분석했다.

 

나사는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 결과 올해 우크라이나의 점령지에서 수확된 밀을

약탈한걸로 보여진다고 추정했다.

우크라이나는 수확된 밀은 대략 600만t에 달한다며 이 정도 수확량은

대략 10억달러 (1조 3000억원)에 해당하는 양이다.

 

가을밀이 파종된 러시아군 점령지 밀밭의 88%가 수확된 것입니다.

러시아군이 점령한 밀 재배지역은 우크라이나 전체 밀밭의 4분의 1 정도에 달합니다.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곡물 약탈을 부인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주요 농업 기업인 하브이스트는 러시아군이 지난 여름

점령지인 도네츠크 지역 곡물을 싹쓸이 했다고 전했다.

 

러시아군은 반인륜적이게도 문화예술품을 훔치거나 문화유산을 

훼손한 걸로 우크라이나 피해 정도는 극심하다.

러시아 군이 철수한 헤르손시에서는 성카테리나 성당에 보관돼어 있던

포템킨의 유해도 러시아로 빼돌렸다는 말도 있다.

 

헤르손 지역의 미술관 작품만 1만 3500점이 넘는데,

대형 작품을 제외한 최소 1만점을 러시아군이 약탈 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밀 외에도 다른 예술품을 강탈하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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