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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포격도발 또 시작인가?? 북한 도발작전??

파란제주 2022. 12. 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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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포격도발 또 시작인가??

북한이 동·서해상 북방한계선(NLL) 북쪽 해상완충구역에

포격 도발을 감행한 5일 포격 소리를 직접 들은

동해안 최북단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고 한다.

이 같은 상황에 북한의 포격 도발 소리를 들었다는

동해안 최북단 고성지역 일부 주민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동해안 최북단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이종복 이장은

"오후 3~4시쯤 '쿵쿵' 하는 포격 소리가 한시간 넘게 들렸다"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후 2시59분쯤부터 북한 강원도 금강군

일대와 황해남도 장산곶 일대에서 각각 동·서해상으로 발사된,

방사포로 추정되는 130여발의 포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연평면 관계자는 "현재 군 부대에서 안내방송을 해달라는 요청이 없었다"며

"마을은 조용하고, 주민들도 평상시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우리 군의 포격 훈련을 빌미삼아 무력도발을 벌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육군은 오늘(5일)부터 오는 9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서 포 사격 훈련을 벌인다고 공지했습니다.

 

방사포

북한이 발사한 방사포란??

정확도가 떨어지는 장거리포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포는 사정거리가 늘어날수록 정확도가 떨어지는데,

방사포의 경우 집중 포격을 통해 이를 극복하는 방식이다.

 

또한, 방사포는 로켓탄마다 각각 발사관을 따로 가지고 있어 로켓을

연달아 발사해도 과열되지 않으며 빠른 연속발사가 가능하다.

순간 화력이 뛰어나고 일반 포보다 넓은 지역을 제압할 수 있지만,

사거리가 길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지고 재장전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NLL이란

NLL이란 무엇일까??

휴전협상 의제 가운데 군사분계선 협상에서 유엔군 측과 공산 측은

그 기준을 38도선으로 할 것인지 당시 전선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유엔군의 군사적 압력 속에 공산 측이 38선 안을 철회함으로써,

1951년 11월 하순 양측은 대치선을 군사분계선으로 한다는 원칙에 합의하였다.

 

그런데 이 당시 동서 해안의 해상경계선에 대해서는 남북한 사이에 명시적인 합의가 없었다.

이 때문에 유엔군 측에서는 서해상 당시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영해 기준 3해리를 고려하고 연평도·백령도 등 5개 도서와 북한지역과

개략적인 중간선을 기준으로 북방한계선을 설정했다.

이에 대해 북한측은 북방한계선이 유엔군 측의 일방적 조치라며 그 효력을 부인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 때문에 전후에 해상에서 긴장이 계속 되었으며,

1999년과 2002년 연평도 인근에서 전투가 발생했던 요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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