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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공약이행 무슨 공약을 걸었을까??(+프로필)

파란제주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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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이미지

방송인 김흥국 무슨 공약을 걸었을까??

방송인 김흥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을 하면 삭발을 하겠다는 발언을 한적이 있다.

때문에 오늘날 4일 오후 2시에 서울 상암동에서 방송인

김흥국이 삭발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고오 있다.

 

그동안 김흥국은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로 활동해왔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한국 대표팀의 원정 응원을 다녔다.

 

그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는

16강 진출 공약으로 콧수염 밀기를 약속한 바 있다.

당시 우리 대표팀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김흥국은 30년 동안 기른 콧수염을 깎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삭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김흥국은 기분 좋은

삭발이라면서 웃으면서 삭발을 진행한걸로 알려지고 있다.

30년 기른 콧수염도 깍더니 이번엔 삭발까지

진행한걸 봐서 남아일언 중천금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의 16강 토너먼트 경기를 치른다.

남아일언 중천금이란??

사나이 대장부의 한 마디는 천금보다 무겁고 가치있다.

즉 입밖으로 꺼낸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말이다.

김흥국 프로필

이름 : 김흥국

출생 : 1959년 5월 18일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3cm

학력 : 경희사이버대학교

데뷔 : 1985년 1집 "떠나간 내님"

병역 :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서울 종로 낙원상가에서 하루하루 벌어먹는 무일푼 밴드로 음악가 인생을 시작했다. 

당시 밴드 이름은 '오대장성'으로 김흥국은 밴드의 드러머였다. 

라디오스타에서 한 회고에 따르면 어머니가 말하길 갓난아기 때부터 

젓가락으로 식탁을 리듬감 있게 내리쳤다고 하며 예능이나 라디오에서 

이 드러머 시절 이야기로 가끔 개그를 친다. 

1985년에 서라벌레코드사에서 1집을 내고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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