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관련

오사카 주유패스 간사이공항 교환 및 판매처, 주유패스 기능설명

파란제주 2023. 3. 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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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사카 주유패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볼 예정이다. 오사카 자유여행을 준비중이라면 주유패스는 필수 준비물이라고 할 정도로 꼭 가지고 가는 게 좋다. 이유는 본문내용을 참고하길 바라며, 주유패스 간사이공항에서 교환하는 방법부터 주유패스 판매처, 주유패스 기능까지 하나하나 같이 알아보자. 주유패스만 있어도 오사카 여행 경비를 반으로 줄일 수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 주유패스는 일본 오사카 여행에 필수 준비물이라고 말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필수로 가지고 가는 아이템이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보통 전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만 알고 있는데 그 밖에 쓰임세가 많은 주유패스다.

 

 

 

 

 

 

앞서 말했듯이 주유패스는 일본 오사카 내에서 전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 밖에 오사카 내 랜드마크 주변 관광지를 무료입장 혹은 할인할 수 있다.

 

알뜰한 관광객들은 주유패스 뽕을 뽑으려고 주유패스 무료입장 가능한 곳을 추려서 자신만의 여행코스를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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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패스 1일권 ,2일권 정리글

 

 

 

주유패스는 1일권과 2일권이 있을 만큼 사용하게 되면 하루동안 주유패스 뽕을 뽑아야 한다. 굳이 뽕을 안 뽑으려고 해도 전철 몇번만 타고 왔다 갔다 하면 관광객에겐 이득이다.

 

이렇게 손해없는 주유패스는 대부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교환을 한다. 난바역에도 있지만 난바역은 크고 복잡하여 개인적으로 간사이공항에서 교환하는 걸 추천한다.

 

 

 

 

 

 

심사를 마치고 간사이공항으로 나오면 1층에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으면 된다. 만약 길을 찾기 헷갈린다면 한국인을 유심히 관찰해 보자. 대부분 간사이 공항에서 주유패스를 교환하므로 목적지는 대부분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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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라피트 총정리

 

 

 

간사이공항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운영시간은 09:30 ~ 17:30분이다. 만약 6시 비행기 또는 7시 비행기를 타고 온다면 주유패스 때문에 잠깐 대기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사이공항 이외에 난바역에도 주유패스 교환하는 곳이 있으니 자신은 간사이공항 말고 난바역에서 하실 분들은 바로 라피트 특급열차를 타고 난바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주유패스 구매하는 곳

주유패스를 구매하려면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는 할 수 있지만 교환은 간사이공항에서 직접해야 한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쓸때없는 곳에 시간낭비를 싫어해서 미리 구매 후 빠르게 교환하고 난바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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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패스 구매 바로가기

 

 

 

위에 알려드리는 곳이 가장 저렴하며, 타업체와 비교해 가면서 주유패스를 구매하길 바란다. 주유패스만 검색해도 판매하는 곳이 넘처나고 가격도 들쭉날쭉하다.

 

3월 15일 기점으로 위에 알려드린 곳이 가장 저렴하다. 가격은 주유패스 1일권과 2일권 각각의 차이가 있는데 1일권 같은 경우 26,000원이며 2일권은 32,900원 정도 한다.


오사카 주유패스 사용하는 방법

주유패스를 간사이 공항이든 난바역이든 교환을 성공적으로 했다면 주유패스를 받았을 텐데 사용법은 간단하다. 사용하고 싶은 날짜에 지하철 개찰구에 그냥 넣어주면 된다.

 

넣는 즉시 바로 1일권이 사용되므로 개인적으로 사용할 거면 아침 일찍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주유패스 사용하는 방법까지 알았으니 무료관광지를 찾아서 자신만의 코스를 짜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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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유패스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