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날씨 밤에 별 잘보이는 명소 TOP 3

 

 

 

안녕하세요 :)

날이 선선해지고 있는 지금, 밤이 되면 문득

별이 보고 싶다는 생각 드시나요??

전 20대 때 난생처음 대한민국 하늘 위에

별이 그렇게 많은 곳이 있는지 처음 느껴봤어요.

위치는 기억은 안 나는데, 그때 그 기억하나

때문에 지금 까지 별을 보러 자주 갑니다 :)

다른 분들은 별을 직접 보러 찾아 떠나 보신 적 있나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별이 잘 보이는 장소 TOP 3'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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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하늘 설탕을 뿌려 놓은 듯한 비주얼.. 
별이 잘 보이는 명소 TOP3 소개합니다.

 

 

1. 강릉 안반데기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덕길 428

1965년 이후 화전민들이 산비탈을 개간하여

일궈낸 땅으로 광활한 배추밭이 있는

이곳은 현재도 20여 농가가 거주하면서

전국 최대의 여름 배추밭을 일궈내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멍에 전망대까지는 좀 걸어가야 하며

주변에 웅장한 풍경은 덤으로 감삼 하실 수 있습니다.

차박을 안 하고 멍에 전망대만 보러

왔다면 걸어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강릉 안반데기 이곳은 은하수와

차박의 성지라 불리기도 합니다.

넓고 우묵하여 안반데기라는 이름이 덧붙여진

곳으로 낮에는 파란 하늘과 풍력발전기가

더해져 유럽분위가 물씬 풍겨 나오는 곳입니다.

특히 밤이 되면 아름다운 은하수가 쏟아져내리며, 

날이 좋을 땐 하늘을 에워싸는 별들로

가득하여 눈을 뗄 수 없는 진풍경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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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미산 천문대

양평에 위치한 이곳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별 관찰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체계적인 설명을 덧붙여주시기 때문에,

별을 관람하는 데 있어 더욱더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습니다.

 

"당일 별자리 여행"이란 별자리

관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1인당 약 2 마원 가량의 체험비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현장 결제가 아닌

예약만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체험은 교육장소에서 2~30분가량

천문에 관한 교육을 받고,별의 원리부터 밤하늘의

카시오페아, 북극성 찾는 방법 등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별자리에 대해 차분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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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1319

합천 황매산은 별도 감상할 수 있고 일출,

일몰 보기에도 딱 좋은 장소입니다.

봄에는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여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고 있는 장소로 산 주위에 대도시가 없다 보니,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빛이 들어오지 않아서 차를 주차하고

10분 정도 올라오면 어디서나 선명하고,

아름다운 은하수와 별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황매산은 오토캠핑장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1박 2일로 별을 관찰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별 잘 보이는 명소를 찾아가기

위해 저녁 일찍부터 서두르지만

이곳은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보니 편안하게

찾아와 구경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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