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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인터뷰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등장인물 및 정보 (+프로필)

파란제주 2022. 12. 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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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이미지

멘탈코치 제갈길 출연 이후 인터뷰

자신에게 엄격했던 20대를 보냈다는 그는 사실

'번아웃'도 인지 못할 정도로 가쁘게 달려왔다.

공백기 동안 "대충 해"라는 말을 되뇌는 연습을 했다고.

그는 약 1년의 '쉼표' 그리고 울림 가득한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조금은

내려놓는 법을 배우고 맘을 위로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국가대표 또라이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박세영은 선수촌 심리지원팀 박사 박승하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을 위해 어떤 걸 준비했냐고 묻자, 박세영은 "즐거움"을 꼽았다.

"제가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촬영하면서 이 일을 하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란 마음가짐을 많이

했던 거 같다"며 조금은 '내려놓기'를 준비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내가 달라지면 연기할 때 어떨까, 즐겁게 연기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던 첫 작품이라서 마음 가짐도 달랐고 와닿는 것도

달랐다”며 “자라나는 과정에서 힘을 많이 준 작품이다.

힘을 많이 얻었다”고 의미를 새겼다.

 


박세영 프로필 

이름 : 박세영

출생 :1988년 7월 30일 (34세)

국적 : 한국

신체 : 165cm 45kg A형

학력 : 상명대학교

데뷔 :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대한민국의 배우. 2011년작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서유진 역할로 데뷔하였다.

 

무명에 가깝던 시절, 사랑비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화려한 미모로 이슈 되었다. 

신의의 노국대장공주 역할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학교 2013의 송하경으로 출연하며 차세대 배우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로도 지성이면 감천의 최세영, 기분 좋은 날의 정다정 역을 맡았으며, 

뮤직뱅크의 MC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학교 2013과 신의를 통해 포스트 김태희, 차세대 김희선이라 불리며 

이렇다 할 20대 미녀배우가 없던 시기에 주목받았다.

 


2014년 1월에 2PM의 멤버 우영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로 투입되었다.
2015년 1월 15일에 개봉된 영화 '고양이 장례식'으로 슈퍼주니어 강인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15년 4월 14일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2015년 9월 5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MBC에서 방영한 내 딸,

금사월에서 지금까지도 연기력과 미모로 회자되는 악역 오혜상 역을 맡았다.

 

2016년 6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방송한 KBS 2TV 뷰티풀 마인드 

이후 2017년 3월 27일부터 2017년 5월 23일까지 

SBS에서 방영한 귓속말에서는 또다시 악역으로 나왔다.

 

 

멘탈코치 제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