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주 노후 디젤차량 매연저감장치 및 조기폐차신청서류 및 신청방법

오늘은 노후 디젤차량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예정이며 각 지자체별로 시행되는 매연저감장치 및 조기폐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게에 조기폐차가 이득인지, 저감장치를 설치하는게 이득인지 하나하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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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연저감장치 및 조기폐차

매연 저감 장치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설치하는 장치로 DPF(디젤 미립자 필터)라고 부른다.

운전자는 보통 운전을 하다보면 DPF 저감장치 스티커를 본적이 있을텐데 

DPF가 바로 노후 디젤차량들이 대기오염 때문에 매연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이다.

 

흔히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에게 설치하도록 각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다.

노후 경유차량 저감장치 DPF장착 비용은 대략 300~350만 원 정도 비용이 들어간다.

하지만 90%를 국가에서 지원하고 10%인 30~40만 원만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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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폐차란?

 

조기폐차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매연저감장치 DPF 장착을 포기하고

폐차 조건으로 지자체 지원금을 받고 중고 또는 새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다.

 

대부분 노후 디젤차량을 타시다가 매연저감 장치 장착하라는 공문이 오면 거의

조기폐차를 하는게 마음 편하다.

 

 

폐차비용은 따로 발생하지 않으며 폐차고물값 + 지자체 지원금으로 적당선 중고차를 구매하면 된다.

또한 DPF를 장착하면 출력 또한 문제가 있어 굳이

저감장치를 달고 타고 다닐 필요 없이 조기폐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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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조건&신청방법

 

조기폐차, 배출가스저감장치(DPF) 사업 신청 접수는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ㆍ

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등기우편,

방문 제출 또는 아래 버튼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는 청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며

조기폐차 사업은 지역 내 폐차장 7개소에서도 상담과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단속대상 차주분들의 많은 신청을 유도하여 저공해조치를 조기 완료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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