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인 가구수는 664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1%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주로 집에서 밥 먹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혼밥", "혼술"의 비중이 또한 늘어나고 있다. 혼자 식사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잘못된 식습관이 생기기 쉬워 조심해야한다. 1. 혼자 과식. 과음하기 혼자 음식을 먹을 때 주로 스마트 폰이나 TV로 영상을 시청하면서 먹는다. 그러면 음식보다 영상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더 빨리 먹게 되고, 과식하거나 과음을 하게 된다. 혼밥이나 혼술을 할 때는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는 과도하게 과식, 과음을 하게 되면, 체중이 증가한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식습관 관리를 해야 한다. 2. ..

안녕하세요.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이맘때쯤 꼭 먹어야 하는 대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구워도 맛있고, 새우튀김으로도 먹어도 맛있는 키토산이 가득한 대하에 대해 알아보아요! 1. 대하 정보 대하는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매하실때, 몸이 투명하고 윤기 나는 것과 껍질이 단단한 게 좋습니다. 대하 적정 보관 온도는 -20도~0도 입니다. 보관일은 생물일 경우 바로 냉동을 권해드립니다. 보관일은 1개월 정도입니다. 대하를 손질하려면 등 쪽에 두 번째 마디에서 이쑤시개를 이용해 긴 내장을 빼주시면 됩니다. 대하는 서해 쪽에 많이 잡히고, 대하축제 또한 서해 쪽에서 많이 개최합니다. 2. 대하 맛있게 먹는 방법 대하는 보통 찜, 구이, 튀김으로 사용됩니다. 대하 같은 경우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게 좋은 식품입니..

성큼 다가온 가을 새벽에 기온이 뚝 떨어진걸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신호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공기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진다. 그리고 가을에는 송진처럼 꽃가루도 많이 날려, 계정성 비염 환자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맘때 즈음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봅시다. 일교차가 크면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 소모 환절기에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유는 낮과 밤에 기온 변화가 큰 만큼 체온 유지에 써야 하는 에너지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중 면역력이 가장 먼저 약해지는 건, 호흡기의 면역력이 약해진다. 환절기에는 습도가 낮아져 건조해지는데, 이때 호흡기 점막이 평소보다 약해져서 감염에 취약해진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데 높이려면 무..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석 연휴 기간 (9월 9일부터~12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가 면제된다. 연휴 기간 가족 모임 등은 인원 제한 없이 자유롭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휴게소와 버스,철도에서 실내 취식도 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경기.경남.전남 지역 고속도로 9개 휴게소에 코로나 선별 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해 누구나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수 있다. 정부 이 차관은 "이번 추석은 거리두기. 모임. 인원 제한을 미적용하는 첫 명절로,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변이 확산 우려가 있으므로 감염에 주의토록 당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시 졸음운전 피하는 법! 1. 휴식을 취한다 장거리 운전을 계획할 때는 2시간마다 정..

올해도 태풍이 많이 왔었지만, 늦가을에 태풍이라니.. 여러분들은 태풍 온다고 하면 그놈에 태풍 어떻게 생기는 건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냥 구름이 합쳐져서 생긴걸까요??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태풍이 생기는 원인 태풍이 생기는 원인은 공기가 따뜻하여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고, 공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기압이 낮아지면 따뜻하고 습기를 먹은 공기가 한 곳으로 모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이들 공기를 흡수하는 홀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홀이 바로 태풍의 눈입니다!! 태풍의 눈은 습하고 따뜻한 공기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흡입력이 커진다고 합니다!! 이 커진 공기 덩어리가 서로 뭉쳐지면서 충돌하게 되는데, 그 힘에 의해 회전을 하고 고기압 쪽으로 전진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막상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