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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 612회 "제 절친은 사기꾼입니다","쓰레기에 집착하는 건물주"

파란제주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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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 11일 SBS 궁금한 이야기 612회
줄거리를 미리 알아보자
11월 11일에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는
주제는 "제 절칠은 사기꾼입니다" ,
"쓰레기에 집착하는 건물주"이다.

 

 

목차

  1. 쓰레기에 집착하는 건물주.
  2. 제 절친은 사기꾼입니다.

궁금한이야기Y 쓰레기 집착 건물주
궁금한이야기Y 쓰레기 집착 건물주

1. 쓰레기에 집착하는 건물주

그는 왜 구물 더미 속에서 92세 노모를 숨기는가??

그는 어떤 왜 숨기고 왜 쓰레기를 줍는가??

 

초록색 옥상이 즐비한 서울의 어느 주택가

이곳에 사는 민석 씨(가명)는 2년 전에 윗집에 

'그'가 나타난 이후 입주민모두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밤에 불을 켜면 소란스럽게 도망가는 

바퀴벌레들과 코를 찌르는 악취까지..

이 모든 일은 매울같이 수레에 자신의 

몸집보다 더 큰 고물과 폐지를 싣고 나타나는

남자 고 씨(가명)때문이라고 한다.

빌라 1층 주차장에 하나 둘 쌓이던 고물들은

어느새 발 디딜 곳 없이 산을 이뤘다.

 

처음에는 고 씨가 고물을 모아 생계유지를 

하는 줄 알았지만 알고 보내 대부분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라는 것.

주민들이 여러번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고 씨는

늘 언성만 높였다고 한다.

도대체 고 씨는 왜 그 많은 쓰레기를 모으는 걸까?

그러던, 한 주민이 제작진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그 쓰레기를 모으시는 고 씨가 인근 4층짜리 

건물주인이며, 이곳은 그의 집이 아닌

어머니의 집이라는 것이다.

 

이미 건물로부터 나오는 일정 소득이 있어

정부 지원금 대상도 아니라고 했다.

고 씨가 '돈'때문에 이 많은 쓰레기를 모은다기엔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

 

게다가 집에만 있다는 그의 어머니는 피가 났을 때

폐지로 상처를 닦는가 하며, 최근 계단에서 

크게 넘어진 이후 행방조차 묘연해졌다고 했다.

 

 

그의 어머니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

그 해답은 고 씨만이 알고 있다.

오늘 11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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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궁금한 이야기Y

2. 제 절친은 사기꾼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곁에 있던 친구

스물 다섯,어리숙한 사회초년생 시절

처음 만나 산전수전을 함께 겪었다는

영미 씨(가명)와 박 씨(가명)

오늘도 영미 씨는 가족보다 더 믿었던

'친구'의 전화를 기다린다.

그러나 잠시 뒤 울린 전화기에서는 

25년 지기 사이라기엔 믿기

어려운 대화가 오갔다.

 

20년 넘게 미용 업계에 종사하며

자리를 잡아 외제 차를 타고

여러 개의 큰 업장을 운영하는 소위 

성공한 사업가가 된 친구의 모습이

영미 씨는 항상 자랑스러웠다고

여러 매장을 운영하며 생긴 동업자들에

대한 고민으로 박 씨가 심란해할 때도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내 친구가 이룬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망치고 얻게 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금 영미 씨는 허탈하다 못해

배신감이 든다고 했다.

 

영미씨의 친구인 박씨는 도대체 무슨일을 

하였길래 남에게 피해주면서 성공한 모습을 

보여준 것일까??

오늘 11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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