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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양육비 미지급?? 그의 공식입장들 들어보자!

파란제주 2022. 11. 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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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숙 김현중 소속사가 각종 루머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 측은 30일 “11월 29일자로 유튜브에

김현중에 대해 터무니없고 거짓된 내용들이 기사화되어 마치

사실처럼 확산되고 있다”라며 “김현중이 간절히 보호하고자 하였던

 

첫 아이, 새롭게 꾸린 가족들에게까지 씻을 수 없는 크나큰 상처로

남을 것으로 생각되어, 숙고 끝에 최소한 거짓된 내용들만이라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어떤 이유에서건 아이가 언론에 노출되면 어떤 방식으로든,

언젠가는 아이에게 상처가 될 것이기 때문에 아이는 언론에

절대 노출시키지 말 것을 끊임없이

최씨에게 부탁하고 요청했다"며 "아이의 면접교섭 및 양육비 조정 신청에 관한 내용 역시 마찬가지다.

김현중은 이미 8살이 된 아이가 다시 언론에 노출돼

상처받는 것을 우려해 언론 노출을 피하려 극도로 노력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방송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그 어떤 곳에서도

아이에 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던 것이고,

면접교섭 및 양육비 문제도 법원을 통해 조용히 해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김현중이

혼외자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 영상에서는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올해 8살이 됐다며 김현중이 지난해 아이에게 연락을

취해 만남이 성사됐지만 이후 돌연 양육비 조정 신청을 했다고 비난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9월까지 양육비를 한 푼도 주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현중은 여전히 아이에 관한 내용은 언론에 노출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이가 또다시, 더 크게 상처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와 관련된 내용은 기사화하지 말아 주실 것을 깊이 머리 숙여 부탁드린다.

나아가 사실 확인 없이 거짓된 내용을 바탕으로 허위 사실을 무작위로

게재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모든 법적 대응을 불사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