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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부당광고 과징금 28억?? 무슨 광고를 했을까?✅

파란제주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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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가 부당광고 및 거짓광고를 하여
과징금 28억여원을 내야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테슬라는 어떤 부당광고를 했을지 알아보자.

 

목차

  1. 테슬라 부당광고
  2. 테슬라 전기차 모델Y
  3. 그 밖에 테슬라 전기차

1. 테슬라 부당광고

미국의 전기차 제조회사인 테슬라는 어떤 부당광고를 했을까??

테슬라 측은 날씨와 같은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주행거리나 충전 성능을 과장하여 광고했다는게 공정위의 판단에 

과징금 28억여원을 내야한다고 전했다.

 

광고 내용은 한번 충전으로 446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나와있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과장 광고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광고에서 나온 차량은 상온이나 도심 운행에서만 가능한 최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조건을 그 이상 달릴 수 있는 것처럼 과장 광고를 했다.

 

배터리 특성상 저온에서는 주행거리가 짧아지기 마련인데

이렇게 허위 광고를 한 테슬라 측에 28억여원을 과징금을 명령했다.

 

또한 충전 시설의 종류 등을 밝히지 않고 단 15분이나 30분만에 수 백 킬로미터를

달릴수 있다고 광고를 하였고, 연료비 절감액을 실제 보다 부풀려

소비자가 헷갈리게끔 만들어 부당 광고라 밝혔다.

 

 

또한 테슬라 차량을 주문하고 취소한 소비자에게 10만원의 위약금을 물린 것과

온라인으로 주문을 취소할 수 없도록 만든 부분도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테슬라는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과징금 28억여 원 및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원유가 고공 행진을 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과장광고로 소비자가 피해없길 바란다.

테슬라 1회 충전으로 그 정도는 달릴 수 있으나 모든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가능한 주행거리라고 전문가들은 입모아 말했다.

 

 

추운 겨울날에는 전기 배터리가 빨리 소모 되는 만큼 주행거리가 더 짧아지며

충전 또한 충전소마다 다르므로 1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다.

전기차를 사용하면 연료비 측면에서는 확실히 절감이 되나,

테슬라 과장광고는 너무 부풀려져서 소비자가 혼동하기 쉽게 광고를 했다고 전했다.

 


2. 테슬라 전기차 모델에 대해서

테슬라 모델Y

2022년식 모델 Y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 테슬라 모델Y의 차량 가격은 대략 9천 600만원 거의 1억에 달하는 수준이다.

요즘 반도체 수급 자체가 쉽지 않아서 주문을 넣어도 어느정도 대기를 해야한다.

 

또한 국내에서 인기가 엄청나서 웃돈을 주고 되팔아도 손해를 안보던 테슬라 모델Y차량

얼마 전 1만 킬로가 안되는 모델Y차주는 7600만원 정도 되는 가격에 보조금 이것저것해서

6500만원에 구매했다고 전했다.

그 차주는 지금 당장 차를 되팔아도 2천만원이 넘는 수익이 생기는 샘이다.

 

테슬라 자체는 장점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에 단점부터 알아보자.

 

테슬라 모델Y 단점

테슬라 브랜드는 출시한지 얼마 안된 브랜드다 따라서

국내에 AS되는 곳이 많지 않으며, 서울에 거주하면 상관은 없겠지만

간혹 지방에서 수리를 맡기려면 애를 먹곤한다.

부품부터 수입품이며, 공업사에 가도 쉽게 수리하기 힘들다.

 

또한 모델Y같은 경우 주행 중 딱딱 거리는 거슬리는 잡음이 있다.

차량에 따라 다를수도 있고 하지만 테슬라 모델Y 오너들은

딱딱 거리는 소리를 경험을 해봤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야간에 보조 조명이 약하다는 느낌을 준다는 말도 있다.

흔히 말해 "엠비언트 라이트"라고 하는 차량 내부에 

고급스러운 빛을 발산하는 기능인데

모델Y차량 내부에 라이트가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야간에 

어둡다고 오너들이 입모아 말했다.

 


3. 그 밖에 테슬라 전기차

테슬라 모델3는 중형 세단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다.

테슬라 차량은 크게  4종류의 전기차가 있으며,

테슬라 차량 종류

모델Y > 모델3 > 모델S > 모델X

순으로 인기가 좋다고 전해지고 있다.

 

모델3 같은 경우 4가지 모델 중 가장 저렴하며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모델이다.

 

테슬라 모델3

테슬라 모델3 스팩

테슬라 모델3 연비는 6.1km/kWh이며 전기차 치고는 연비 또한 높게 나오는 편이다.

테슬라 모델3의 강점은 가격인데

 

스텐다드 레인지 플러스 같은 경우 7,030만원

롱 레인지 = 8,500만원

퍼포먼스 = 9,400만원 가량을 한다.

 

테슬라 모델중 스텐다드 레인지 플러스가 가장 저렴한 편이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테슬라 전기차들은 보통 현대 아이오닉6이랑 비교를 할텐데

가격 측면에서는 테슬라 차량이 대략 1800만원 더 비싸다

가성비 높은 차량을 생각한다면 아이오닉6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델3 1회 충전으로 얼마나 주행이 가능할까??

보통 50.0kWh = 383km이며 날씨와 도로 조건에 따라 주행거리는 천차만별이다.

전기차 특성상 겨울에는 주행거리가 줄어들며,

충전시간 또한 긴편이라 전기차를 구매 할 생각이 있다면 고민을 많이 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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