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 '아키하바라' 정보 및 가는법 (일본 오사카 도쿄 무비자 관광코스 추천)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썸네일

 

목차

1.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대해서
2.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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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대해서

일본은 '만화 왕국'이라 불릴 정도로 일본을 상징하는 오타쿠 문화의 본고장이다.

한편으로는 도쿄 중심부의 주요 교통 요지이자 오피스 타운의

면모 또한 가지고 있는 번화가이기도 하다.

 

아키하바라 지도 바로가기

 

대개 아키하바라역 주변과 그 서측에 있는 주오도리 주변 정도

혹은 소토칸다 일대를 아키하바라라고 일컫는다.

 

과거엔 대한민국의 용산 전자상가 처럼 전자상가 이미지가 강했으나,

2000년대 중후반부터 오타쿠 문화 및 애니메이션

상품 판매 등을 위한 장소로 변하였다.

 

아키하바라 vs 덴덴타운 차이점

 

아키하바라는 오타쿠 굿즈 관련 가게들은 보통 오전 10시는 지나서야 오픈한다.

점심시간 정도는 되어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키하바라의 풍경이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밤늦게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 중 하나가 아키하바라다.

정작 도타쿠 관련 가게들은 보통 아침 10시에 문을 열어

큰 곳들은 저녁 7~8시면 문을 닫는다.

 

오사카 메이드카페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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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쿠 굿즈 전문점 '아미아미' 추천

아키하바라에 많이 있는 취미 가게 중 JR아키하바라역
전기 거리 출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아미아미' 매장이다.
일본 최대 규모의 오타쿠 굿즈를 취급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 중이다.
대규모 피규어 가게로 유명하지만, 다양한 장르를 취급 중이다.

 

한국 기준으로는 일찍 닫는 거지만 사실 일본의 밤 문화가 좀 빨리

끝나는 편이라 일본 기준으로는 상당히 늦게까지 여는 것이다.

 

오사카 덴덴타운 꿀팁

 

아키하바라는 서점이나 모형점 등 단순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에서도 독특한 점포가 많은데,

무엇보다 아키하바라를 상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 '메이드 카페'가 있다.

 

메이드 카페 개요

메이드 카페는 메이드 손님을 '주인님'이라 칭하며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요식점.

법적으로는 음식점으로 분류가 되지만, 음식보다는
점원의 접객에 방점이 찍히는 경향이 크다.
메이드 카페는 남자 손님 말고 여자 손님도 많다.

여성이 주로 여기 가는 이유는 음식이나 옷이 귀 겹다거나, 메이드랑 수다 떨면서
놀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여자 손님이 메이드복을 입어보는 서비스 또한 있다.
아키하바라에 가보면 오타쿠가 남 시선 신경 안 쓰면서 맘  편히 쉬고 갈 곳이
맥도널드 아키하바라점 정도를 제외하면 이런 가게 밖에 없다.

메이드 카페가 법률상 풍속점에 속한다는 정보는 잘못된 정보다.
요식업으로 영업했는데 2005년 후쿠오카에서 한 메이드 카페가 풍속업으로
등록하지 않고 접대 서비스했다고 걸리고,
폐업하면서 한 번 업계가 크게 흔들린 적이 있다.

 

메이드가 손님과 같이 게임을 하거나, 오므라이스에 그림 그려주는 서비스들은
접대에 속한다고 해석할 수 있으니 풍속 등록을 해야 한다고 말이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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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가는 법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주소 : Sotokanda, Chiyoda 101-0021 Tokyo Prefecture

아키하바라는 따로 역이 있으므로,

아키하바라역에 내리시면 그 근처 일대가 

아키하바라 밀집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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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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