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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판다 '레서판다' 정보 및 멸종위기..?

파란제주 2022. 10. 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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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썸네일
레서판다 썸네일

레서판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판다.
이유는 행동 하나하나 심장을 멎게 한다!! 
귀엽고 복슬복슬한 레서판다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1. 레서판다에 대해서
  2. 레서판다 멸종위기??

1. 레서판다에 대해서

레서판다 이미지
레서판다 이미지

 

레서판다는 얼굴은 전체적으로 흰색을 가지고 있다.

눈 주위에는 어두운 색의 작은 반점이 있다는게 특징이다.

원형의 납작한 얼굴에 짧은 주둥이와 뾰쪽하고 큰 귀, 꼬리에는 고리 형태 무늬가 있다.

동물원 가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고 싶어하는 1위는 레서판다다.

 

한 동안 사막여우가 인기가 많았지만,

레서판다가 독보적으로 귀엽고 가끔 동물농장에서도 레서판다에 대해 방송이 나오고 있다.

 

레서판다는 날카로운 발톱을 지녔으며 상황에 따라 부분적으로 발톱을 감추는 것도 가능하다.

고양이 처럼 발톱을 숨키고 필요할시 발톱을 들어내 사용한다.

레서판다는 털 색이 매우 화려하며 길고 거친 바깥 털과

안쪽에는 빽빽한 솜털이 있어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고 한다. 

 

추운 겨울이면 레서판다는 머리를 뒷다리 사이에 넣은 채 몸을 단단히 웅크려

열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고, 날이 따뜻해 지면 나뭇가지를 이용해 팔다리를 쭉 뻗고 휴식을 취한다.

 

레서판다 성격은 매우 온순한 편이며, 사람에게 잡혔을 때도

할퀴거나 소리를 지르지 않으며 길들이기도 쉽다.

흥분했을 떄는 두발로 서로 씩씩거리며 콧김을 내뿜거나

'쉿'소리를 내며 항문에서는 사향 냄새 나는 물질을 내뿜는다.

 

 

레서판다는 고양이처럼 영역을 중요시 한다.

  • 오줌과 항문선 분비물을 나무나 바위에 바르거나 눈에 잘 띄는 곳에 변을 보며 영역표시를 한다.
  • 발바닥에도 분비선이 위치해 지나다니는 모든 길에 의도하지 않은 영역표시를 하기도 한다.
  • 이상한 물체가 나타나거나 냄새를 맡으면 혀나 코를 이용해 끈질기게 알아내려고 한다.

 

레서판다의 특징 

  • 레서판다,애기판다,붉은판다 라고 불린다.
  • 높은 산 대나무숲에서 서식한다.
  • 성체는 몸길이 60cm 꼬리길이 50cm 몸무게 3~5kg가량 한다.
  • 머리는 동글동글하고 귀는 쫑긋하고 이마는 붉은빛을 띈 갈색이다.
  • 레서판다 먹이는 대나무.풀.과일.곤충 등을 먹으며 주로 앞발로 사냥한다.
  • 야행성이라 주로 새벽과 밤에 활동한다.
  • 번식기는 봄이며, 임신기간은 110~160일 한배에 새끼 1~4마리 낳는다.
  • 수명은 8~10년 잡식성이다.

2. 레서판다의 멸종위기??

레서판다 화났을때
레서판다 화났을때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전하기를 레서판다

야생 개체 수가 1만 마리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멸종위기 종으로 채택 했다고 한다.

앞으로 야생에서 더욱 레서판다를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으며 동물원에서 레서판다를

보면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게 해주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