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종 '등검은말벌' 특징 및 쏘였을때 대처 방법은??
목차
- 등검은 말벌 이란??
- 등검은 말벌 특징
- 등검은 말벌 쏘였을 때 대처법
- 말벌 술 담그는 방법
1. 등검은말벌 이란??
외래종 말벌로 한국에서는 2003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 되었다.
생김새는 몸길이는 일벌 기준 20mm, 수벌은 약 24mm, 여왕벌은 30mm 정도 한다.
독침 길이는 3~4mm 정도 되는 중형 말벌이다.
등 검은 말벌은 2013년에는 일본 대마도까지 건너갔고, 2015년에는 대마도에 진출도 확인했다고 한다.
규슈대 다카시노 우에노 교수에 따르면 대마도보다는 부산항 쪽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있다.
한국에선 위에 말했듯이 2003년에 처음 발견했지만, 대략 10년 만에 서울을 제외한 남한 전역에서 발견된다.
그래서 2019년부터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되었다.
최근에는 담비가 등검은말벌의 천적으로 확인되었다.
2. 등검은말벌 특징
등검은 말벌의 특징은 확산이 너무 빠르다.
등검은 말벌과 견제할 수 있는 장수말벌의 서식지는 개발로 점차 줄어드는 반면,
등검은 말벌이 터 잡을 수 있는 도시는 증가하여, 등검은말벌은 빠르게 확산될뿐더러,
국내 토종 털보말벌에게도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등검은말벌은 도시환경에서 적응을 잘하기 때문에 도시의 세력 확산이 빠르다.
도시환경에 적응을 잘해서, 도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3. 등검은말벌 쏘였을 때 대처법
- 신용카드 등을 세워 독침을 밀어서 제거하기
- 상처를 깨끗이 씻고 얼음찜질을 한다.
- 호흡곤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이동.
- 쏘인 장소가 벌집 근처면, 신속하게 그 장소로부터 멀어진다.
말벌 1마리 한테 쏘여도 일단 말벌 특유의 물질이 몸에 묻고, 공중으로 흩뿌려집니다.
그럼 주위 말벌의 다른 동료들이 날아들어 더욱더 위험해집니다.
따라서, 말벌집이 있는 곳에서 쏘였다면 즉시 멀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상처에 흐르는 물로 씻어 낸다.
말벌에 쏘인 상처를 흐르는 물에 씻고, 손으로 독액을 짜낸다.
이때 입으로 빨거나 뽑아내려는 행동은 피하는 게 좋다.
독액을 삼켜도 흡수되지는 않지만 만약 입안에 상처가 있다면,
상처 난 부위로 독이 들어가 위험해질 수 있다.
-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서 치료받는다.
말벌의 독침에 쏘였을 경우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알레르기성 반응이 심하여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복통, 설사, 발열,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이 발견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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