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정보 ::

<뮤지컬> 킹키부츠 - 살아있을때 꼭 봐야 하는 뮤지컬

파란제주 2022. 8. 31. 19:30
반응형

킹키부츠 부스


킹키부츠 소개

  1. 등장인물.
  2. 킹키부츠 줄거리.
  3. 뮤지컬 재밌게 즐기는 방법.
  4. 충무아트센터 소개.

1. 등장인물

  • 찰리 :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청년으로 나옵니다. 신발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3대째 운영하는 신발 공장을 물려받는다. 하지만 공장이 망할 위기에 놓이자, 공장을 살리기 위해 롤라를 디자이너로 영입한다. 롤라와 함께 남성용 부츠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공장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밀라노까지 진출한다.

  • 롤라 : 찰리로 인해 킹키부츠로 영입된 디자이너. 원래 디자이너가 본업이 아니고 쇼걸이지만,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고, 수준급 복서이기도 하다. 사실상 킹키부츠의 진짜 주인공이기도 하다

 


  • 로렌 : 찰리 공장의 직원역활로 나온다. 구두 공장이 어려워지면서 찰리가 해고하려던 인물 한 명이다. 찰리가 킹키부츠를 만들게 된 이유를 제공한 사람이 로렌이다.

  • 니콜라 : 찰리의 오랜 여자친구이자 결혼할 사이였다, 어렸을 때부터 찰리와 함께 자라왔으며 성장하던 시골을 벗어나 도시 생활을 꿈꾸는 당찬 여자이다. 찰리와의 결혼보다는 자신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 조지 : 구두 공장 직원이자 찰리의 아버지와 오랜 기간 같이 일하며 찰리가 어렸을 때부터 성장을 봐온 인물.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공장에 다시 부임한 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역할.

2. 줄거리

전혀 다른 두 남자의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주는 뮤지컬! 폐업 위기에 처한 구두 공장을 물려받게 된 "찰리"는 생각도 스타일도 전혀 다른 아름답고 유쾌한 남자 "롤라"를 만나 새로운 영감을 얻고 도전을 시작한다. 남자가 신는 80cm 길이의 부츠인 "킹키부츠"를 함께 만들기로 한 것! 밀로나 패션쇼에서 핫하고 섹시한 "킹키부츠 라인"을 선보이려 하지만, 협업은 어렵기만 하다. 결국 "찰리"는 밀라노 런웨이에 홀로 서게 되는데... 두 남자가 함께 완성한 "킹키부츠"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3. 뮤지컬을 재밌게 즐기는 방법

요즘은 뮤지컬보다 영화를 많이 보고 있어서,처음 뮤지컬을 보러 가면 어떻게 봐야 할지, 박수를 쳐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보통 배우가 서로 대화를 주고받다가 노래로 이어지면서 한 장면이 마무리하는 방식이 많다.

배우가 노래를 부르고 마치면 박수를 치는 게 보통 뮤지컬 문화이다.

또 뮤지컬 마지막에 배우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기립하여 박수를 쳐주는 게 좋다.


4. 충무 아트센터

주소 : 서울 중구 퇴계로 387

충무 아트센터 1층에 조그마한 카페가 있습니다.

1층 로비홀에 화장실도 많이 있고 좌석이 넓어서 뮤지컬 관람에 불편함은 없을 거 같습니다.

주차장 또한 넓어서 주차가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