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주에서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불국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불국사에 있는 벚꽃 종류는 겹벚꽃 혹은 왕벚꽃이라는 벚꽃의 종류이며, 솜사탕 처럼 벚꽃이 뭉쳐져 있는게 특징이다. 불국사 이외에 데이트 코스 및 맛집에 대해 알아보자.
경주 불국사 벚꽃축제
경주 불국사는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벚꽃명소라고 잘 알려져 있다. 불국사에는 다양한 벚꽃이 있는데 왕벚꽃 혹은 겹벚꽃이 많이 있으며 해당 벚꽃축제 시기에 방문한다면 팝콘처럼 이쁜 벚꽃을 볼 수 있다.
불국사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차를 가지고 가는 사람이 많은데, 주차비는 2,000원 이며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대부분 이중주차를 하고 벚꽃을 관람하러 간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겹벚꽃이라고 불리며 다른말로 왕벚꽃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반 벚꽃과 달리 벚꽃 몽글몽글 모여 있는게 특징이며 분홍색을 가지고 있다.
불국사 벚꽃축제에는 입구에 간단하게 간식을 팔긴하는데 가격이 비싼편이라 벚꽃놀이만 즐기는걸 추천한다. 많은 사람들이 불국사로 모이는 만큼 불국사 오는 길 내내 가다서다 반복을 했지만 벚꽃을 보면 끝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다.
경주 불국사 벚꽃만개일은 4월 첫째주 개화시기는 3월 말이다. 경주는 불국사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경주 콜로세움 카페다. 정확한 명칭은 경주 플라비우스이며 건물 외관이 콜로세움과 비슷하여 경주 콜로세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경주 콜로세움 (플라비우스)
경주 콜로세움은 연인들끼리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이며 가족끼리 와도 무방하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원피스 피규어 또는 아이언맨 피규어가 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주변에 카페도 있어 조용하게 커피한잔을 즐길 수 있다.
경주의 랜드마크를 떠올리면 첨성대가 있을텐데 과거 수학여행으로 와본 기억이 있지만 이렇게 다시 찾아오니 생다르고 그땐 몰랐던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경주 대부분 관광지는 주차가 편리한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인다. 따라서 주차자리 찾기가 힘들면 조금 걷더라도 멀리 주차하여 천천히 걸어 오는 방향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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