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도지 벚꽃명소 라이트업 및 개화시기 공유

오늘은 일본 교토에 있는 도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벚꽃 시즌이 되면 많은 현지인들이 도지 사찰로 모인다. 벚꽃이 필 무렵 라이트업도 동시에 진행되어 밤에도 이쁜 도지 모습을 볼 수 있다.

 

---

1. 교토 벚꽃명소 도지 알아보기

교토 도지 역사 및 의미

도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재해와 전쟁으로 인해 수세기에 걸쳐 많은 건축물이 재건되었다.

헤이안 시대에 도지는 쿄토에서 가장 큰 절 중 하나로 불교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가마쿠라 시대(1185~1333년)에 도지는 덴다이종의 5대 사찰 중

하나가 되어 도시의 종교와 문화 생활에 큰 역할을 계속했습니다.

 

 

도지는 일본에서 가장 높고 교토의 상징인 놀라운 5층 탑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탑은 원래 9세기에 세워졌고, 수세기에 걸쳐 여러 번 재건되었으며,

가장 최근의 중건은 16세기에 이루어졌다.

토지의 방문객들은 탑에 올라 교토와 주변 시골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매년 벚꽃시즌과 단풍시즌에 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

 

교토 도지 벚꽃 개화시기

 

교토는 벚꽃 개화시기가 3월 27일부터 시작하여 만개는 4월 5일쯤 예상하고 있다.

교토에는 작년에 비슷하게 3월 25일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하여 4월 3~4일쯤 만개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교토에 벚꽃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3월말 또는 4월 초에 교토를 방문한다면

화려하고 풍성한 벚꽃을 볼 수 있다.

 

 

• 주소 : 1 Kujyomachi, Minami-ku, Kyoto 601-8473 Kyoto Prefecture
• 운영시간 : 05:00 ~ 17:00
• 입장료 : 500엔
• 라이트업 : 18:30 ~ 21:30 (작년기준)

 

교토에는 다양한 사찰이 많은데 그중 교토 도지사찰은 벚꽃명소로 유명하다.

매년 벚꽃시즌이 시작하면 라이트업을 하여 밤에도 사람이 많을 정도로 유명하며,

헤이안신궁과 비교할 수 없는 벚나무와 아름다운 사찰이 존재한다.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벚꽃나무가 빽빽한 도지 사찰을 볼 수 있다.

또한 라이트업 시기에 마춰간다면 밤에 조명과 벚꽃의 조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이쁘며 일부러 벚꽃시즌에만 일본여행 오는 사람도 있을만큼

일본사람들은 벚꽃을 좋아한다.

 

 

교토 도지에는 매달 열리는 장터가 열린다

이름은 '코보시'라고하며 매달 21일 날 도지 근처에서 벼룩시장이 개최한다.

벚꽃 개화시기랑 맞물리니 여행기간 중 교토 도지 사찰에 간다면 21일 날 열리는

코보시 벼룩시작도 방문하여 색다른 일본 물건을 볼 수 있다.

 

---

 

교토 도지 가는법

 

교토 도지 가는 방법은 간단하며 쉽게 빠르게 갈 수 있다.

교토역 또는 교토 시내에서 이동하시려면 207번 버스를 타고 도지 앞까지 이동 할 수 있다.

라이트업 또는 야간라이트업 축제하는 시기에 마춰가는걸 추천한다.

 

 

 

만약 길을 헤매거나 잃어버렸다면 지도 바로가기 참고하여 자신의 위치와

교토 도지의 위치를 파악해서 손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행에 있어서 1분 1초는 금과 같아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벚꽃 사쿠라 축제에 많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