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교토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장소와 시기

교토에는 다양한 옛날 과거 문화제가 있지만
벚꽃으로 유명하다.
과거의 옛 신사에 흩날리는 벚꽃은 그야말로 진풍경이다.
오늘은 2023년 미리 알아보는 교토 벚꽃놀이를
즐길만한 곳을 알려주겠습니다.

 

 

교토에는 다양한 신사가 있는건 다들 알고 있을텐데

3월 중순부터 4월 초에 벚꽃 시즌이 되면 

고즈넉넉한 분위기 신사와 핑크빛 벚꽃이 어울리면서

더욱더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래서 일부로 관광객들은 벚꽃 시즌에 교토를 방문하기도 한다.

오늘은 교토 "벚꽃"을 관람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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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토에서 벚꽃을 즐길만한 곳

벚꽃시즌이 되면 교토에 관광객이 몰린다!

일본에는 벚꽃을 위한 행사와 축제를 매년 개최를 한다.

벚나무가 일본에서 왔다고 하는 말이 있을 만큼

일본 현지인들은 벚꽃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이며

벚꽃 시즌이 되면 지인과 가족끼리 벚꽃구경을 하는걸 즐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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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으로 유명한 마루야마 공원

마루야마 공원

 

• 주소 : Maruyama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071 일본

 

삿포로시(市) 북서쪽 기슭에 펼쳐져 있으며,

'물과 초록의 조화'라는 주제로 1953년에 개원하였다.

 

 

면적은 약 9만㎡이며, 천연림에 둘러싸여 있다.

공원의 모양이 둥근 산 모양을 하고 있어서 '마루야마[円山]'라고 부른다.

일본에서 손꼽히는 벚꽃 관광지이다.

 

야사카신사 안쪽에 들어가면 마루야마 공원이 나온다.

평소에는 다소 동내 공원처럼 보이지만,

벚꽃 시즌이 되면 바로 관광지로 바뀐다.

 

또한 마루야마 공원은 1886년 교토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공원이며, 벚나무가 800그루 이상 심어져 있는 벚꽃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벚꽃 시즌이 되면 마루야마 공원은 라이트업을 하여 

어두운 밤에도 벚꽃을 볼 수 있게 라이트업을 하여 

더욱더 인기가 많은거 같다.

 

 

마루야마 공원은 벚꽃 시즌이 되면 

벚나무 밑에 노상 테이블을 설치하여 술과 안주를 먹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며,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구경하며 술과 안주를 먹을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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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도지

 

• 주소 : 1 Kujyomachi, Minami-ku, Kyoto 601-8473 Kyoto Prefecture
• 입장료 : 어른 500엔, 중학생 이하 300엔
• 라이트업 : 18:30 ~ 21:30 (21시까지 입장가능)

 

일본에서 가장 높은 목조탑인 5층탑(오중탑)은 토지의 상징.

도지는 1994년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하나 남은 헤이안 쿄의 유적이다.

 

 

거대한 목조 건물과 벚꽃의 조화가 아름다워서 매년 벚꽃시즌이 되면교토 도지 벚꽃을 보러 먼 곳에서 찾아오는 현지인이 있을 정도로규모도 크고 벚꽃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입장료를 따로 받고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입장료가 있는 만큼 방문 하는 사람 수는 적긴하다.

 

거대한 벚나무를 보고 싶다면 교토 도지를 방문 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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