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교토 벚꽃명소 코스 추천 헤이안신궁, 난젠지, 은각사, 철학의길, 기요미즈데라

오늘은 23년 벚꽃시즌을 위해 교토를 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벚꽃명소 루트를 추천해드리려고 한다. 교토는 다양한 문화제가 잘 보존되어 있기로 유명하며 벚꽃시즌이 되면 옛 문화와 벚나무 조합이 너무 아릅답다. 오늘은 교토 벚꽃명소 추천과 루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

1. 교토 벚꽃명소 루트 추천

교토 벚꽃명소 코스 추천

 

교토는 오사카처럼 화려하고 네온사인이 번쩍번쩍 하지 않지만 옛 일본문화를 느끼려면

오사카 보다는 교토가 어울린다. 또한 교토에는 벚나무가 셀수 없을 만큼 심어져 있어서

운 좋게 벚꽃 만개하는 시기에 여행을 간다면 진정한 벚꽃비를 맞을 수 있다.

 

교토 벚꽃 명소 코스
1번 코스 (빡빡한 일정)	은각사 - 철학의길(점심해결) - 난젠지 - 헤이안신궁(저녁해결+야간라이트)
2번 코스 (여유로운 일정)	헤이안신궁(점심해결) - 기요미즈데라

 

---

은각사

 

은각사는 벚꽃 시즌이 되면 사람들이 1차로 목표로 향하는 곳중 하나다.

이유는 은각사를 따라 내려오면 철학의 길이 있으면서 벚꽃길이 시작된다.

벚꽃 시즌이 시작하면 은각사 주변에 벚나무와 은각사가 조화롭이 이루어서

매년 교토 학생들 또는 가족단위로 많이 찾곤 한다.

 

 

 

• 주소 : 2 Ginakuji-cho, Sakyo-ku, Kyoto 606-8402 Kyoto Prefecture
• 운영시간 : 08:30 ~ 17:00
• 입장료 : 500엔

 

---

 

철학의 길

 

철학의 길은 교토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산책길 같은 곳이다.

벚꽃 시즌이 시작되면 수로를 따라서 벚나무가 쭉 이어져 있다.

마치 벚꽃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이 들며, 수많은 벚나무에서 벚꽃 잎이

수로 위에 잔뜩 쌓인 운치있는 경치를 느낄 수 있다.

 

 

• 주소 : Sakyo-ku between Ginkakuji and Nyakuoji-jinja, Kyoto Kyoto Prefecture
• 입장료 : 따로 없음

 

---

 

난젠지

 

난젠지는 일본 왕실에서 최초로 건립한 선종 사찰이며, 이 밖에 벚꽃시즌이 되면

난젠지 주변으로 벚나무가 빼곡하여 사찰과 벚나무 조합이 너무 이뻐서 TV방송 프로그램에도 

나온적이 있으며, 교토 사람들은 철학의 길 걸으면서 난젠지까지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주소 : 86 Nanzenji Fukuchicho, Sakyo-ku, Kyoto 606-8435 Kyoto Prefecture
• 운영시간 : 09:00 ~ 17:00
• 입장료 : 500엔

---

 

헤이안신궁

 

헤이안신궁은 교토 110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되었으며, 교토의 번화와 부흥을 위해 세워졌다고 알려져 있다.

헤이안신궁은 벚꽃시즌이 시작하면 벚꽃축제를 하기로 유명하며

신궁 주변에 벚나무가 감싸고 있어서 마치 핑크빛과 붉은 사찰 조합이 너무 이뻐서

매년 외국인 + 현지인들로 붐비는 곳 중 하나이며, 교토를 대표하는 벚꽃명소로 알려져 있다.

 

 

• 주소 : 97 Okazaki Nishitennocho, Sakyo-ku, Kyoto 606-8341 Kyoto Prefecture
• 운영시간 : 08:30 ~ 17:00
• 입장료 : 600엔

 

---

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데라는 교토가 수도가 되기 전부터 있었던 사찰이며,

그만큼 교토에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기요미즈데라는 4계절이 뚜렷한 변화를 보여줘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봄이면 벚꽃을 볼 수 있고, 여름이면 초록초록한 나무를 볼 수 있고,

가을이면 알록달록 단풍을 볼 수 있다.

겨울이면 나무위에 하얗게 쌓여진 눈을 볼 수 있다.

 

 

• 주소 : 1-294 Kiyomizu, Higashiyama-ku, Kyoto 605-0862 Kyoto Prefecture
• 운영시간 : 06:00 ` 18:00
• 입장료 : 400엔

---

일본 교토 벚꽃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