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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 알아보기 (일본 여행,지브리파크,나고야)

파란제주 2022. 9. 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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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이미지
스튜디오 지브리 이미지

목차

  1. 스튜디오 지브리에 대해서
  2. 나고야 지브리파크에 대해서

1. 스튜디오 지브리에 대해서

스튜디오 지브리는 '사하라 사막'에 부는 열풍을 가리키는 이탈리어입니다.

또는, 2차 대전 당시 이탈리아 군용 정찰기에 붙은 명칭입니다.

지브리와 이탈리아랑 무슨 관계가 있어서 사명을 '지브리'라고 지었을까요??

 

지브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비행기 오타쿠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붙였습니다.

'애니메이션 업계에 선풍을 일으키자'라는 의미로 '스튜디오'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원래 발음대로 하면 기블리(일어=기브리)로 '지브리'는 미야자키가 발음을 혼동하다가,

실수로 읽은 명칭이라 합니다.

 

미야자키 본인도 '기브리'가 발음이 맞다고 인정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지브리로 

널리 알려져서 회사 명이 변경 없이 현재 '지브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여러 가지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합니다.

1985년 6월, 전년도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만들기 위해 제작 거점으로 삼은 '톱 크래프트 스튜디오'

또한 천공의 성 라퓨타를 제작하기 위해 '도쿠마 쇼텐'의 투자를 받아 인수하였고,

이후 회사 이름을 변경하고 조직을 재편하여 탄생한 회사가 지금의 지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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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공식 첫 작품인 천공의 성 라퓨타다. 크게 성공하였고,

이후 '마녀 배달부 키키'도 제작하면서 애니메이션 업계에 큰 획을 그었다.

 

또한 2002년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통해 역대급 찬사를 받으며,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의 걸작들도 하나, 둘 발굴되어 서방에 널리 알려졌다.

그래서 지브리와 미야자키 하야오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 31주년과 미야자키 하야오의 75세 생일을 기념해

지브리 소속 작가들이 손수 그린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선물했다.


나고야 지브리파크 포스터
나고야 지브리파크 포스터

2. 나고야 지브리 파크에 대해서

일본 나고야에 생기는 최대 규모의 지브리파크 테마파크가 11월 1일 날 오픈 소식을 전했다.

나고야 지브리파크는 약 2만 1000평 정도의 엄청난 규모로 오픈한다고 한다.

테마파크는 총 5개로 나뉘며,

'지브리 대창고', '청춘의 언덕', '돈도코 숲'(토토로 숲),'마녀의 계곡','원령의 마을' 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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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에는 일단 테마파크는 3가지만 오픈될 예정이다.

'지브리 대창고', '청춘의 언덕', '돈도코 숲' 

나머지 원령의 마을은 2023년 가을쯤 오픈한다는 소식,

마녀의 계곡은 2023년 즈음 오픈한다고 한다.

 

지브리의 대창고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영상 전시실,

카페와 먹거리가 있는 가게들이 있는 공간이다.

지브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지브리의 대창고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나고야 지브리 파크는 테마파크 별로 입장료가 다 다르니 확인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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