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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역전우승 4대륙 피겨 전쟁 6위에서 1위로 금메달 확정

파란제주 2023. 2. 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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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애힌의 영화같은 역전 1위를 한 이야기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한다. 이해인은 선수권 6위에서 1위로 대 역전을 보여줬는데 이해인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2위를 차지한 김예림도 같이 알아보자.

 


1. 이해인 역전우승 피겨 1위

한국시간 11일에 개최하는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6위에서 1위로 치고 올라가 14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해인은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4.96, 예술점수 66.75 토탈 141.71점으로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여 1위에 올라섰다.

 

이해인 경기 영상

 

그녀는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69.13점으로 6위에 있었지만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더하여 210.84점으로 대 역전을 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녀는 지난해에는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올해 한단계 더 올라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제2의 김연아가 될지 모른다는 전망과 함께 폭풍성장하고 있는 피겨의 주니어다.

 

이해인 클린연기 영상

 

이날 이해인은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음악에
마춰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점프 기술을 보여줬다.

가장 힘들다는 마지막 점프 과제 더블 악셀까지 깔끔하게
성공한 이해인의 경기를 마친 뒤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해인 이미지

이해인 프로필

이름 : 이해인

출생 : 2005년 4월 16일

학력 : 세화여자고등학교

종목 : 피겨 스케이팅

신체 : 164cm

코치 : 지혀정, 김진서,

소속 : 올댓스포츠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유영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2장의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을 얻었다. 만 13세의 나이에 동갑인 위서영과 함께 주니어 데뷔를 했다. 시즌 첫 대회로 2018 아시안 트로피에 참가하여 쇼트 59.34점, 프리 110.24점, 총점 169.5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주니어 그랑프리 2차 2018 JGP 오스트리아 쇼트에서 3Lz+3T 콤비네이션 점프에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아 53.17점에 그쳤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의 후속 연결 토룹 점프에 언더 판정을 받고, 더블 악셀+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후속 트리플 살코에 언더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후반부의 단독 점프들은 모두 큰 실수 없이 뛰었으며, 스텝에서 레벨 3을 받아 112.25점을 받았다. 총점 165.42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해인 섬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