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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러시아 백린탄 금지무기 악마의무기 또 사용 (+영상참고) 백린탄 위험성

파란제주 2023. 5. 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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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전쟁중인 러시아가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에서 악마의 무기라고 불리는 백린탄을 투하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오늘은 러시아 백린탄에 대해 알아보면서 백린탄에 대한 정보와 러시아의 백린탄 사용 영상까지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아보자.


러시아 백린탄 사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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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린탄이란

백린을 원료로 사용한 연막탄, 조명탄, 소이탄을 말한다. 가연성이 크고 발화 시 다량의 연기를 만들어낸다. 또한 발화점이 낮아 공기와 접촉하면 자연 발화할 수 있어 인체에 심각한 고통을 주며 대량 살상을 초래한다.

 

백린탄에 노출되면 심장, 신장, 등 장기가 손상되어 일반 화상보다 사망 위험이 크며, 산소를 차단하거나 전부 연소하기 전까지 계속 타는 특성을 갖고 있다.

 


 

백린탄 투하사진

현지시각으로 어제(6일) BBC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가 점령하지 못한 바흐무트 지역을 소이탄으로 공격하고 있다”며 관련 영상들을 올렸습니다.

드론으로 촬영된 이 영상들 속에서는 소이탄 잔해로 예상되는 섬광이 공중에서 비처럼 흩뿌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RW는 "지난 15년 동안에도 백린탄은 반복적으로 사용돼 왔다"며 "미군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싸울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격 소식은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탄약 부족 등 러시아의 지원 부족을 이유로 오는 10일 바흐무트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알려졌다.

 

백린탄은 소이탄의 한 종류다. 독일 나치가 이른바 '불타는 양파'로 불렀던 것이다. 공중에서 폭파된 뒤 광범위한 지역에 비를 뿌리듯 떨어진다. 영국에서 개발한 이 무기는 끔찍하고 무서운 살상력 때문에 '악마의 무기'로도 불린다.